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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5-04-16 00:00
수정 1995-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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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목:“팔인 수천명,

기자명:통신

부서명:연합

【베이루트◎◎】수천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대이스라엘 자살공격을 감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파티 샤카키 지하드 사무총장이 15일 밝혔다.

샤카키총장은 아랍어 일간지 알 하야트에게 자살특공대 명단에는 수천명이 올라 있으며 일부는 서로 이 명단에 서명,등재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다 지쳐 화까지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이스라엘 무장회교단체인 지하드는 하마스와 함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간의 평화협정에 따라 요르단강 서안의 예리코시와 가자지구에 건설될 팔레스타인 자치지구 결성에 결렬히 반대하고 있다.

양 회교무장단체는 7명의 이스라엘인과 1명의 미국인을 사망케하고 50여명에 부상을 입힌 지난 9일자 2건의 차량 자살테러공격을 자신들이 감행했다고 주장한 바있다.

샤카키총장은 『누구도 무자헤딘(회교무장단체)을 무장해제 시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만약 야세르 아라파트 PLO의장이 우리를 추적하려거나 무장해제시키려고 한다면 이는 우리들에게 하여금 더 많은 힘을 부여함은 물론 자치지구에서의 저항운동을 더욱 부채질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5-04-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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