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 따라 4개권역별 개발/경기 올 업무보고 내용

지역특성 따라 4개권역별 개발/경기 올 업무보고 내용

입력 1995-04-07 00:00
수정 1995-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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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권에 공단·안보단지… 남북교역 기지화/하남·의정부에 2천년까지 차전철을 건설

경기도는 6일 수도권이자 남북대치 현장이라는 특수성을 감안,도를 ▲북동 내륙권 ▲북서 해안권 ▲남부 임해권 ▲남동내륙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하기로 했다.또 지방단위의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과 교통난 해소,맑은물 공급등 수도권문제를 해결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해재 경기도지사는 6일 경기도를 연두순시한 김영삼 대통령에게 이같이 보고하고 이를 위해 2000년까지 1조8천8백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세계화시책 추진=북동내륙권에는 남북교역의 전진기지화로 지방공단·근교농업 및 안보관광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북서해안권에는 정보산업단지를 만들고 서해안 종합관광 휴양지로 개발한다.또 서해안시대의 전초기지인 남부임해권에는 자동차 관련산업 및 첨단산업,평택항 등의 물류기지를 건설하며 남동내륙권은 수도권 1일 관광지와 첨단농업 특화단지로 집중 육성한다.

◇교통망확충=오는 2000년까지 하남과 의정부시에 5천2백15억원을 들여 지하철과 연결되는 경전철을 건설한다.또 과천∼우면산 등 6개 노선 36㎞의 대단위 도로개설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성남∼양재간등 서울시계를 연결하는 간선도로망 5개노선을 확충한다.

◇맑은물 공급=오·폐수의 상수원유입을 막기위해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30개소를 설치하며 팔당호 수계의 하수관을 오·우수식 관으로 전면 교체한다.

◇생활환경개선=도시 저소득층 주민 밀집지역 및 낙후지역 14개 지구를 대상으로 각종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읍·면소재지를 대상으로 한 소도읍사업을 벌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간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3일 진행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학급 증설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 윤 의원은 잠실고의 학급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교육감은 이에 동의하며 최소 3학급 증설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규모를 최종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대규모 재건축과 입주로 잠실고 1단계 1지망 경쟁률이 2025학년도 1.14대 1에서 2026학년도 7.86대 1로 급등했고, 잠실4동 인구 또한 2만 2000명 선에서 최근 약 3만 4000명까지 대폭 늘어난 점을 근거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춘 학급 복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이 이주하고 학생이 줄었을 때는 학급을 줄였다”며 “그렇다면 재건축이 완료되고 주민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금은 늘어난 교육 수요에 맞춰 학급도 다시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에서 학부모 대표는 ‘학급 증설이 아니라 학급 복원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교육감도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교육감은 “타당한 말씀”이라며 “하지만 한 학급을 늘리려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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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육성=중소기업체들의 자금난을 덜기 위해 구조조정자금과 수출지원자금을 확대,지원하고 상반기중에 경기 신용보증조합을 설립한다.또 우수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도립직업전문학교를 5월중 운영하며 민·관 합작으로 1천47억원을 들여 중소기업지원종합센터를 설립한다.<수원=김병철 기자>
1995-04-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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