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대표,신당 추진 시사/“갈길 가겠다… 동조자 있으면 규합”

김종필대표,신당 추진 시사/“갈길 가겠다… 동조자 있으면 규합”

입력 1995-01-15 00:00
수정 1995-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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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다녀온뒤 25일 입장표명”

【서귀포=서동철기자】 대표직 퇴진문제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민자당의 김종필대표는 14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남제주지구당 정기대회에 참석하는등 전날에 이어 정상적으로 당무에 임했다.

김대표는 15일에는 대전에서 열리는 대전·충남지역 광역·기초의회의원 신년하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관련기사 4면>

김대표는 이날 서귀포 지구당대회가 끝난 뒤 이날자 대전일보와의 회견에서 신당창당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 사실이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몇가지 선택 가운데 하나일 수 있다』라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대전일보는 이날 김대표가 『이미 결심한 바 있다』면서 『내가 갈 길을 갈 것이며 동조자가 있다면 규합해 나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

김영철 서울시의원, 4년 임기 마무리… “강동구민의 성원에 깊이 감사”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며 강동구민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임기 마무리의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임기 동안 주거지 정비, 교통 환경 개선, 어르신 복지 및 문화·교육 인프라 확충 등 강동구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의정 활동에 전력을 다해왔다. 특히 지역의 지도를 바꾸고 주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거점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견인하며, 지역구 내에서 ‘일 잘하는 의원’, ‘공약을 반드시 지키는 시의원’이라는 평가를 확고히 했다. 그동안 김 의원이 이끌어낸 대표적인 지역 성과로는 ▲디지털 소외 계층이 없는 강동을 위한 ‘강동디지털동행플라자’ 유치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하고 쾌적한 쉼터가 된 ‘성내분토골 경로당’ 건립 ▲강동의 중심축을 더욱 견고히 할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추진 ▲강동구 주민들의 새로운 여가·문화 공간이 될 ‘강동역 펀스테이션’ 조성 등이 꼽힌다. 이 같은 성과들은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협조를 이끌어낸 값진 결실이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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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표는 『내가 사실대로 국민들에게 모두 털어놓고 싶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면서 『오는 25일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와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한 것으로 이 신문은 전했다.
1995-01-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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