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대표,신당 추진 시사/“갈길 가겠다… 동조자 있으면 규합”

김종필대표,신당 추진 시사/“갈길 가겠다… 동조자 있으면 규합”

입력 1995-01-15 00:00
수정 1995-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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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다녀온뒤 25일 입장표명”

【서귀포=서동철기자】 대표직 퇴진문제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민자당의 김종필대표는 14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남제주지구당 정기대회에 참석하는등 전날에 이어 정상적으로 당무에 임했다.

김대표는 15일에는 대전에서 열리는 대전·충남지역 광역·기초의회의원 신년하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관련기사 4면>

김대표는 이날 서귀포 지구당대회가 끝난 뒤 이날자 대전일보와의 회견에서 신당창당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 사실이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몇가지 선택 가운데 하나일 수 있다』라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대전일보는 이날 김대표가 『이미 결심한 바 있다』면서 『내가 갈 길을 갈 것이며 동조자가 있다면 규합해 나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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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표는 『내가 사실대로 국민들에게 모두 털어놓고 싶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면서 『오는 25일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와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한 것으로 이 신문은 전했다.
1995-01-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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