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 안전관리에 전념”/버스전용차선 24시간 시행 검토

“구조물 안전관리에 전념”/버스전용차선 24시간 시행 검토

입력 1994-11-24 00:00
수정 1994-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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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서울시장,관훈토론회서 밝혀

최병렬서울시장은 2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중견언론인들의 모임인 관훈클럽(총무 남중구)초청토론회에 참석,『앞으로 7개월이라는 짧은 재임기간동안 구조물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또 『한강교량을 포함,9백1개에 달하는 전 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보수공사가 이뤄지는 내년 상반기에는 당산철교를 제외한 모든 구조물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서울시의 교통대책과 관련,『3기지하철이 완공돼 지하철교통분담률이 75%에 이르는 99년까지 앞으로 5년동안 버스전용차선을 대대적으로 확대,24시간 버스와 영업용택시만 통행하게 하고 범칙금과 시내 주차요금을 대폭 올리는등 승용차이용억제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시장은 미리 배포된 기조연설문에서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모든 구조물에는 건설당시의 설계·시공·감리·감독관의 이름을 새기도록 하고 구조물안전관리카드를 작성해 누가,언제,어떻게 점검하고 보수했는지를 기록으로 남기겠다』고 말했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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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필요하다면 안전관리에 미흡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별도의 시조례를 제정,제도적 장치를 강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강동형기자>
1994-11-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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