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공모를 통한 은행 영업점장 발탁제도가 확산되고 있다.또 영업점에 대한 경영평가에서 수신부문의 비중이 낮아지고 있다.
16일 은행감독원이 발표한 「은행의 영업점포 운영 혁신내용」에 따르면 유능한 영업점 관리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내부 공모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올 8월 말까지 40명의 공모 영업점장이 배출됐다.은행 별로는 조흥은행 22명,동남은행 7명,주택은행 6명,대구은행 5명 등의 순이다.
또 각종 금융사고나 불건전 금융거래를 부추겼던 영업점의 수신실적에 대한 경영평가 비중이 작년 말 22.5%에서 지난 6월 말에는 17.7%로 떨어졌다.금융부조리 예방 차원에서 영업점의 업무추진비도 올 2·4분기의 경우 지점은 평균 2백70만원,출장소는 1백30만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40% 정도 늘었다.
은행권이 이처럼 변화를 적극 추진하는 것은 국제화 및 자율화 시대를 맞아 과거와 같은 경영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기 때문이다.<우득정기자>
16일 은행감독원이 발표한 「은행의 영업점포 운영 혁신내용」에 따르면 유능한 영업점 관리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내부 공모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올 8월 말까지 40명의 공모 영업점장이 배출됐다.은행 별로는 조흥은행 22명,동남은행 7명,주택은행 6명,대구은행 5명 등의 순이다.
또 각종 금융사고나 불건전 금융거래를 부추겼던 영업점의 수신실적에 대한 경영평가 비중이 작년 말 22.5%에서 지난 6월 말에는 17.7%로 떨어졌다.금융부조리 예방 차원에서 영업점의 업무추진비도 올 2·4분기의 경우 지점은 평균 2백70만원,출장소는 1백30만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40% 정도 늘었다.
은행권이 이처럼 변화를 적극 추진하는 것은 국제화 및 자율화 시대를 맞아 과거와 같은 경영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기 때문이다.<우득정기자>
1994-09-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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