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금은방 “중량사기”/「알」 무게 포함 10억대 부당이익

유명 금은방 “중량사기”/「알」 무게 포함 10억대 부당이익

입력 1994-09-10 00:00
수정 1994-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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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일대 업주 8명 입건

알반지나 금목걸이 등의 실제 금중량을 보증서 표시 중량보다 모자라게 속여 판 서울시내 유명 금은방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은 9일 종로구 봉익동 161 귀금속 제조판매업체 정우사 대표 심의자씨(52·여)등 금은방 밀집지역인 종로일대 8개 금은방 대표 8명을 사기혐의로 입건,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18K·14K 등의 알반지·목걸이·팔찌 등을 제조·판매하면서 「알」을 빼지않고는 소비자들이 금의 실제중량을 확인할 수 없는 점을 악용,알의 무게 전부 또는 일부를 금중량에 포함시키는 수법으로 지난 90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45만여개의 귀금속을 팔아 10억3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금의 중량보다는 디자인과 색상등을 중시하는 점을 이용해 이같은 사기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입건된 금은방과 대표는 다음과 같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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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사(종로구 봉익동·심의자)△금석사(종로구 종로3가·손한웅)△삼일사(봉익동·한길웅)△거북사(봉익동·양인식)△우수사(종로3가·김평수)△변씨공방(봉익동·변태화)△꽃체인(종로3가·임성재)△다예사(봉익동·윤재익)<박현갑기자>
1994-09-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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