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매각대금으로 장학금 조성(은방울)

재활용품 매각대금으로 장학금 조성(은방울)

입력 1994-08-31 00:00
수정 1994-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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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팩·빈병·알루미늄캔·폐휴지등 재활용품매각대금이 장학금으로 조성돼 화제가 되고 있다.

동작구 흑석2동 새마을지도자등 재활용추진협의회(회장 이준지)는 오는 9월2일 하오2시 흑석2동 쓰레기중간집하장에서 장학기금 1차목표 2천만원 달성식을 가진다.

장학기금 2천만원은 지난 91년부터 흑석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모은 각종 재활용품 8백10t을 매각한 대금 4천여만원 가운데 재활용장려금과 식대등을 제한 것이라고.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성동구 학교 육성 및 재배치 현황’ 정기보고 받아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24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성동구 내 학교 소규모화에 따른 대책과 중·고교 이전·재배치 등을 골자로 한 ‘성동구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현황’에 대한 정기 보고를 받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구 의원은 성동구 관내 학교 재배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4년간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지역 주민 등과 수십 차례 간담회 및 보고회를 개최하며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민감한 학교 이전 문제를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도, 주민 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는 징검다리 역할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정기 보고회는 그간 추진해 온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으며,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단계별 학교 재배치 계획과 주요 연구용역 진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동구의 교육 여건을 실질적으로 전석 상향할 수 있도록 향후 추진 방향과 세부 조정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구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육성과 재배치는 지역의 중요한 과제”라며 “지난 4년 동안 주민과 학부모, 교육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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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이 장학기금을 새마을금고에 예금한 뒤 매년 이자로 지급되는 3백만원으로 흑석2동의 불우한 중·고등학생들을 선정해 40만∼7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1994-08-3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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