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해외결연 미·일에 편중/교육부,작년말 집계

대학 해외결연 미·일에 편중/교육부,작년말 집계

입력 1994-08-29 00:00
수정 1994-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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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1천56건중 5백54건 차지/대학별로는 연대 1백54건 “최다”

국제화·개방화에 따라 국내 대학과 외국 대학간의 국제교류가 활기를 띠고 있다.

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전국 1백31개 대학 가운데 70%에 해당하는 92개교가 미국·일본등 61개국 1천56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교수 교류,교육및 연구자료 교환,공동연구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학별로는 연세대가 미국 1백45개대,일본 9개대 등 1백84개대와 교류를 맺어 가장 많았고 경희대 71개대,한국외대 52개대,한양대 34개대,고대·서강대 각 33개대,이화여대 26개대,부산대 25개대,서울대 15개대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국가별로는 국내 82개대가 미국의 4백37개대와,52개대가 일본 1백17개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등 전체 외국교류대학의 53%가량인 5백54개대가 미국과 일본의 대학에 편중돼 있어 이들 두나라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밖의 지역 대학으로는 중국 83개대,러시아 67개대,대만 66개대,영국 36개대,캐나다 33개대,호주 31개대,독일 22개대,프랑스 21개대,필리핀 12개대,태국 9개대 등의 순이었으며 나머지 나라의 경우 대부분 1∼2개대에 불과했다.<박선화기자>
1994-08-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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