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북한과 교역확대”/오의 경제협력부장

“중국,북한과 교역확대”/오의 경제협력부장

입력 1994-07-09 00:00
수정 1994-07-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경 연합】 중국은 북한과의 교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오의 중국대외무역경제협력부장이 7일 밝혔다.

중국관영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오부장은 이날 이성대 북한대외경제위원장 인솔하에 중국을 방문중인 북한경제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경제적으로 보완관계에 있는 쌍방간의 교역이 유망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중국은 인접국가와의 좋은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앞으로 양측간의 건전한 경제발전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위원장은 중국이 북한의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을 뿐아니라 대외무역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는 또 중국이 오는 96년부터 시작되는 9차5개년계획(96∼2000년) 기간중 북한에 대해 차관을 계속 확대해 줄 것을 요망했다.

지난 92년 무역협정을 체결한 바 있는 북한과 중국간의 지난해 교역량은 기록적인 수준인 8억9천만달러에 달해 지난 92년보다 29.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994-07-09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1 /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