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극적 무승부
【댈러스=특별취재반】 한국축구가 사상 첫 16강을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은 18일 상오(이하 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코튼볼구장에서 벌어진 제15회 월드컵축구대회 첫날 스페인과의 C조예선 1차전에서 종료 6분전까지 02로 뒤진 절망적 상황에서 홍명보 서정원이 연속골을 터뜨려 22의 극적인 무승부를 연출했다.
한국이 월드컵대회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것은 지난 86년 멕시코대회 불가리아전(11)에 이어 두번째이다.<관련기사 12·13·14>
이로써 한국은 승점 1을 기록,16강진출의 탄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국은 오는 24일 상오 8시30분부터 보스턴 폭스보로구장에서 가질 볼리비아와의 2차전에서 이기면 사실상 16강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이날 한국은 초반부터 정면대결을 벌여 전반을 유리하게 이끌었으나 득점없이 비긴뒤 후반 6분과 11분 스페인의 살리나스와 고이코에체아에게 잇따라 골을 내줘 패배의 위기에 몰렸다.<2면에 계속>
<1면서 계속>
그러나 한국은 후반 39분 홍명보가 이영진이 밀어준 프리킥을 그대로 차넣어 추격의 불을 댕긴뒤 종료 1분을 남기고 교체멤버로 투입된 서정원이 골에어리어 오른쪽에서 호쾌한 오른발슛을 성공시켜 교민 응원단과 TV중계를 지켜보던 전국민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한편 같은 조의 지난 대회 우승팀 독일은 시카고 솔저필드구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개막전에서 후반 16분 클린스만이 결승골을 뽑아 10 승리를 거두고 2연패와 통산 4번째 우승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C조예선
한국 2(00)2 스페인
(22)
독일 1(00)0 볼리비아
(10)
【댈러스=특별취재반】 한국축구가 사상 첫 16강을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은 18일 상오(이하 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코튼볼구장에서 벌어진 제15회 월드컵축구대회 첫날 스페인과의 C조예선 1차전에서 종료 6분전까지 02로 뒤진 절망적 상황에서 홍명보 서정원이 연속골을 터뜨려 22의 극적인 무승부를 연출했다.
한국이 월드컵대회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것은 지난 86년 멕시코대회 불가리아전(11)에 이어 두번째이다.<관련기사 12·13·14>
이로써 한국은 승점 1을 기록,16강진출의 탄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국은 오는 24일 상오 8시30분부터 보스턴 폭스보로구장에서 가질 볼리비아와의 2차전에서 이기면 사실상 16강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이날 한국은 초반부터 정면대결을 벌여 전반을 유리하게 이끌었으나 득점없이 비긴뒤 후반 6분과 11분 스페인의 살리나스와 고이코에체아에게 잇따라 골을 내줘 패배의 위기에 몰렸다.<2면에 계속>
<1면서 계속>
그러나 한국은 후반 39분 홍명보가 이영진이 밀어준 프리킥을 그대로 차넣어 추격의 불을 댕긴뒤 종료 1분을 남기고 교체멤버로 투입된 서정원이 골에어리어 오른쪽에서 호쾌한 오른발슛을 성공시켜 교민 응원단과 TV중계를 지켜보던 전국민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한편 같은 조의 지난 대회 우승팀 독일은 시카고 솔저필드구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개막전에서 후반 16분 클린스만이 결승골을 뽑아 10 승리를 거두고 2연패와 통산 4번째 우승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C조예선
한국 2(00)2 스페인
(22)
독일 1(00)0 볼리비아
(10)
1994-06-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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