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연합】 중국에 대한 미국의 최혜국대우(MFN) 연장문제를 둘러싸고 중미간 무역갈등이 아직까지 해소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미기업들의 중국투자가 최근들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이같은 양상은 특히 클린턴미행정부의 대외정책기조가 과거의 정치·외교·군사위주에서 경제중심으로 전환,아태지역과 중국시장을 중시하게 되면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중국 경제전문가들은 미국이 올해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중국시장에 90억달러 가량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같은 대중투자규모는 그동안 미국이 중국에 투자한 총액인 84억달러(1만2천여개 프로젝트)를 능가하는 것으로 여기에 미국이 이미 투자키로 약속한 1백44억달러가 더해질 경우 미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오의 중국대외무역경제합작부장은 지난 14일 많은 미대기업들이 지난해 중국내의 대규모 기술집약 프로젝트에 집중투자했다면서 지난달 중국무역대표단의 방미기간중 성사된 수출입및 투자계약규모가 1백35억달러를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규모는 15개 프로젝트에 7억7천만달러로 이중에는 복건성과 사천성의 대형 발전소건설공사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양상은 특히 클린턴미행정부의 대외정책기조가 과거의 정치·외교·군사위주에서 경제중심으로 전환,아태지역과 중국시장을 중시하게 되면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중국 경제전문가들은 미국이 올해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중국시장에 90억달러 가량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같은 대중투자규모는 그동안 미국이 중국에 투자한 총액인 84억달러(1만2천여개 프로젝트)를 능가하는 것으로 여기에 미국이 이미 투자키로 약속한 1백44억달러가 더해질 경우 미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오의 중국대외무역경제합작부장은 지난 14일 많은 미대기업들이 지난해 중국내의 대규모 기술집약 프로젝트에 집중투자했다면서 지난달 중국무역대표단의 방미기간중 성사된 수출입및 투자계약규모가 1백35억달러를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규모는 15개 프로젝트에 7억7천만달러로 이중에는 복건성과 사천성의 대형 발전소건설공사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4-05-17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