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지난 87년 가족과 함께 귀순해 경남 남해에서 살아온 김만철씨(54)가 28일 상오5시쯤 자택에서 심근경색증세로 쓰러진 후 진주 경상대 부속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 87년2월8일 가족들과 함께 북한을 탈출,귀순한 뒤 지난 91년2월부터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에 기도원과 요양원 등을 설립해 운영해왔다.
김씨는 지난 87년2월8일 가족들과 함께 북한을 탈출,귀순한 뒤 지난 91년2월부터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에 기도원과 요양원 등을 설립해 운영해왔다.
1994-04-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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