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88%는 올해가 「한국방문의 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89.5%는 다른 외국인에게 한국방문을 권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집계돼 정부의 홍보가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보처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 리서치사에 의뢰,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우리나라에 거주한지 3개월이상 된 외국인 성인남녀 2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이 조사에서 주한 외국인의 73.5%가 우리나라의 관광자원이 풍부하다고 응답했다.
이는 공보처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 리서치사에 의뢰,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우리나라에 거주한지 3개월이상 된 외국인 성인남녀 2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이 조사에서 주한 외국인의 73.5%가 우리나라의 관광자원이 풍부하다고 응답했다.
1994-04-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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