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계고 내신 비교평가/98학년도에 시행 최종확정/교육부

예체능계고 내신 비교평가/98학년도에 시행 최종확정/교육부

입력 1994-04-09 00:00
수정 1994-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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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계 고교생의 내신성적을 같은 지역내 일반계 고교생의 성적과 상대적으로 비교해 등급을 정하는 「비교평가제」가 내년도 신입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오는 98학년도부터 시행된다.

교육부는 8일 「예체능계 고교 내신제 시행방안」을 확정,발표함으로써 95학년도 졸업생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한지 40일만에 방침을 바꿨다.

이천수교육부차관은 이날 발표를 통해 『특수목적 고교인 예·체능계 고교에 대해서도 희망에 따라 비교평가를 허용하되 그 시기는 오는 9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내년부터는 예·체능계 신입생 모집때 반드시 모집요강에 비교평가제를 적용한다는 사항을 명시하기로 했다.

비교평가의 방법은 특수목적고의 전문교과 과정을 고려하여 곧 발표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와함께 현행 내신제가 안고있는 모든 문제점을 개선한 방안을 올해안에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국 13개 외국어고 졸업생에게는 예정대로 오는 95학년도부터 비교평가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1994-04-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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