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사지법 김건일판사는 17일 지난 92년 인체유해 성분인 메탄올 검출로 물의를 빚었던 동방제약의 징코민사건과 관련,약품제조 허가과정에서 담당공무원에게 5백만원의 뇌물을 준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동방제약사장 박화목피고인(52)에게 뇌물공여·약사법위반죄 등을 적용,징역8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하고 동방제약주식회사에 벌금1백만원을 선고했다.
1994-02-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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