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입 추가부담 2억불
전 세계의 곡물 재고가 오는 7월말 최악의수준에 이르러 국제 곡물가격이 폭등할 전망이다.작년의 기상이변에 따른 흉작 때문이다.우리나라의 곡물 수입부담은 1억9천만달러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31일 농림수산부가 미농무부와 FAO(식량농업기구)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국제 곡물수급 및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의 곡물생산량은 17억9천4백만t으로 전년에 비해 4.8%가 감소했다.특히 미국의 생산량은 작년 6월 중서부의 폭우 및 하반기의 냉해로 전년보다 23.4% 감소한 3억1천4백만t에 그쳤다.
품종별 생산량은 옥수수의 경우 4억5천5백만t으로 14%,콩은 1억1천2백만t으로 4.1%,쌀은 3억4천4백만t으로 2.1%가 각각 감소했다.다만 밀은 5억6천만t으로 0.2%가 증가했다.따라서 오는 7월말의 세계 곡물 재고는 전년보다 16.1%가 줄어든 3억1천1백만t으로 지난 76년 이후 최저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곡물 별로는 밀이 1억4천만t으로 전년대비 2.2%,옥수수가 6천4백만t으로 36.5%,콩은 1천7백만t으로 16.3%,쌀은 4천만t으로 21.6%가 각각 감소할 전망이다.
한편 작년말의 t당 곡물가격은 옥수수가 1백26달러로 전년말보다 35.5%,콩은 2백68달러로 21.3%,쌀은 미국산이 4백96달러로 23.4%,태국산이 4백65달러로 49.5%가 각각 상승했다.반면 밀은 1백37달러로 14.4% 하락했다.
농림수산부 관계자는 올해에도 지난 해와 비슷한 양의 곡물을 수입한다면 우리나라의 추가 부담액은 약 1억9천만달러에 달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곡물 수입액은 17억3천여만달러로 전체 농림수산물 수입액 30억달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옥수수가 8억2천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밀 5억8천만달러,콩 3억3천만달러 등의 순이다.지난 92년 우리나라 주요 곡물의 자급률은 콩 12%,옥수수 1.2%,밀 0.02% 등이다.
전 세계의 곡물 재고가 오는 7월말 최악의수준에 이르러 국제 곡물가격이 폭등할 전망이다.작년의 기상이변에 따른 흉작 때문이다.우리나라의 곡물 수입부담은 1억9천만달러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31일 농림수산부가 미농무부와 FAO(식량농업기구)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국제 곡물수급 및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의 곡물생산량은 17억9천4백만t으로 전년에 비해 4.8%가 감소했다.특히 미국의 생산량은 작년 6월 중서부의 폭우 및 하반기의 냉해로 전년보다 23.4% 감소한 3억1천4백만t에 그쳤다.
품종별 생산량은 옥수수의 경우 4억5천5백만t으로 14%,콩은 1억1천2백만t으로 4.1%,쌀은 3억4천4백만t으로 2.1%가 각각 감소했다.다만 밀은 5억6천만t으로 0.2%가 증가했다.따라서 오는 7월말의 세계 곡물 재고는 전년보다 16.1%가 줄어든 3억1천1백만t으로 지난 76년 이후 최저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곡물 별로는 밀이 1억4천만t으로 전년대비 2.2%,옥수수가 6천4백만t으로 36.5%,콩은 1천7백만t으로 16.3%,쌀은 4천만t으로 21.6%가 각각 감소할 전망이다.
한편 작년말의 t당 곡물가격은 옥수수가 1백26달러로 전년말보다 35.5%,콩은 2백68달러로 21.3%,쌀은 미국산이 4백96달러로 23.4%,태국산이 4백65달러로 49.5%가 각각 상승했다.반면 밀은 1백37달러로 14.4% 하락했다.
농림수산부 관계자는 올해에도 지난 해와 비슷한 양의 곡물을 수입한다면 우리나라의 추가 부담액은 약 1억9천만달러에 달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곡물 수입액은 17억3천여만달러로 전체 농림수산물 수입액 30억달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옥수수가 8억2천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밀 5억8천만달러,콩 3억3천만달러 등의 순이다.지난 92년 우리나라 주요 곡물의 자급률은 콩 12%,옥수수 1.2%,밀 0.02% 등이다.
1994-02-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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