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하순봉대변인은 24일 이철희·장영자 부부의 어음부도 사기사건과 관련한 논평에서 『관계당국은 이 사건을 계기로 금융부조리 척결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정확한 진상을 밝혀내 의혹을 씻어야 할 것』이라면서 『진상이 밝혀지는 대로 책임질 사람에겐 엄중한 책임을 지우고 사건을 조속히 매듭지어 국민적 충격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94-01-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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