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증권/제일은행에 낙찰/단독 응찰… 3천5백1억1백만원에

상업증권/제일은행에 낙찰/단독 응찰… 3천5백1억1백만원에

입력 1994-01-15 00:00
수정 1994-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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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신금­투자자문도 함께

상업증권이 제일은행으로 넘어갔다.제일은행은 14일 상업은행에서 열린 상업증권 입찰에 단독으로 참가,3천5백1억1백만원에 인수했다.상업증권의 자회사인 상업상호신용금고와 상업투자자문도 함께 제일은행으로 넘어갔다.

제일은행은 이날 1차와 2차 입찰에서 각각 3천억원과 3천2백50억원을 제시했으나 상업은행측의 내정가를 밑돌아 유찰된 끝에 마지막 3차 입찰에서 3천5백1억1백만원을 제시,상업증권의 새 주인이 됐다.

제일은행은 상업증권 등 3개사를 인수함으로써 신한투금·제일씨티리스·일은투자자문·동국창업투자·한국선물거래 등 기존 5개사를 포함,모두 8개의 금융관련 자회사를 거느린 종합 금융그룹으로 발돋움 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제일은행이 인수한 주식 수는 5백16만5천4백20주로 총주식의 44.92%이다.

상업은행은 (주)한양의 법정관리로 경영이 어려워지자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상업증권을 팔았다.<염주영기자>
1994-01-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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