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FP 로이터 연합】 중국은 홍콩의 주권을 이양받는 오는 97년 7월1일 홍콩의 의회인 입법국을 폐지할 것이라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홍콩에서 수신된 이 통신은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이 발표한 성명을 인용,중국 통치가 시작되면 기존의 홍콩 입법국과 기타 입법 관련기구들이 해체되고 「기구재편」이 새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판공실의 성명은 중국이 홍콩 입법국을 철폐할 것이라는 기존의 경고를 실행에 옮길 것임을 공식 확인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크리스 패튼 홍콩총독은 이달초 홍콩의 장래문제와 관련,17차례에 걸친 협상이 무위로 끝나자 주권반환 이전에 홍콩의 민주주의 확대를 골자로 하는 개혁법안을 입법국에 제출했었다.
홍콩에서 수신된 이 통신은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이 발표한 성명을 인용,중국 통치가 시작되면 기존의 홍콩 입법국과 기타 입법 관련기구들이 해체되고 「기구재편」이 새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판공실의 성명은 중국이 홍콩 입법국을 철폐할 것이라는 기존의 경고를 실행에 옮길 것임을 공식 확인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크리스 패튼 홍콩총독은 이달초 홍콩의 장래문제와 관련,17차례에 걸친 협상이 무위로 끝나자 주권반환 이전에 홍콩의 민주주의 확대를 골자로 하는 개혁법안을 입법국에 제출했었다.
1993-12-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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