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사랑 작은 정성」.
종교에 관계없이 한해를 마감하며 작은 사랑의 마음을 실천으로 인도해주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6일 전국 1백70여개 장소에 설치돼 일제히 사랑의 종소리를 울리게 된다.
시종식은 이날 상오11시30분 서울시청앞에서 장희동구세군사령관,이원종서울시장등 관계자와 대통령 부인 손명순여사,삼성그룹 이건희회장등이 특별초청된 가운데 열린다.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하오11시까지 2만5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동원되어 계속되는 자선냄비의 올해 모금목표는 8억5천만원이다.
종교에 관계없이 한해를 마감하며 작은 사랑의 마음을 실천으로 인도해주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6일 전국 1백70여개 장소에 설치돼 일제히 사랑의 종소리를 울리게 된다.
시종식은 이날 상오11시30분 서울시청앞에서 장희동구세군사령관,이원종서울시장등 관계자와 대통령 부인 손명순여사,삼성그룹 이건희회장등이 특별초청된 가운데 열린다.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하오11시까지 2만5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동원되어 계속되는 자선냄비의 올해 모금목표는 8억5천만원이다.
1993-12-05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