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서비스업 1백여개 개방”/UR교섭 최종안

“일,서비스업 1백여개 개방”/UR교섭 최종안

입력 1993-11-26 00:00
수정 1993-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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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외국인변호사도 포함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정부는 신우루과이 라운드(UR)교섭에서 서비스분야 1백여업종의 개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시장개방계획(국별표)최종안을 26일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에 제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일본은 시장개방계획에서 금융,전기통신,컴퓨터,운수,부동산,건설관련,유통,관광,교육,환경뿐만아니라 미국이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외국인 변호사등 1백여업종의 시장개방을 표명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일본은 이와함께 제출하는 최혜국대우적용의 제외 리스트는 국내 경영기반이 약한 내항해운과 화물취급등 2개분야로 한정,미국과 유럽에 비해 크게 양보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했다.

서비스시장 개방과 관련,미국과 유럽공동체(EC)의 교섭이 늦어져 이들의 시장개방계획 제출이 기한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예정대로 제출하는 것은 각국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1993-11-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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