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특별취재반】 서해 훼리호 침몰사고원인을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14일 이원성대검형사부장 주재로 수사관계자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수사방향 등에 대해 집중논의했다.
합동수사본부는 이날 회의에서 생존 가능성이 높은 백운두선장(56)등 선원 6명에 대한 소재파악 수사가 진전이 없음에 따라 서해 훼리호 사장 유동식씨(72)와 군산해운항만청 관계자들을 먼저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수사본부는 실종된 선원 신동근씨(28)가 애인인 노모양(21·서울 마포구 망원동)에게 『동료 2∼3명과 함께 있으며 곧 자수하겠다』는 내용의 전화를 했다는 제보에 따라 노양의 신병을 확보해 사실여부를 조사했으나 노양은 『신씨의 현지 하숙집에 전화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통화내용은 와전된 것 같다』며 부인했다고 밝혔다.
합동수사본부는 이날 회의에서 생존 가능성이 높은 백운두선장(56)등 선원 6명에 대한 소재파악 수사가 진전이 없음에 따라 서해 훼리호 사장 유동식씨(72)와 군산해운항만청 관계자들을 먼저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수사본부는 실종된 선원 신동근씨(28)가 애인인 노모양(21·서울 마포구 망원동)에게 『동료 2∼3명과 함께 있으며 곧 자수하겠다』는 내용의 전화를 했다는 제보에 따라 노양의 신병을 확보해 사실여부를 조사했으나 노양은 『신씨의 현지 하숙집에 전화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통화내용은 와전된 것 같다』며 부인했다고 밝혔다.
1993-10-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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