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선실에 사체 더 있어/어제 철야작업
【부안=특별취재반】 전북 부안 앞바다에 침몰한 서해훼리호 선체·사체인양작업을 펴고 있는 군·경합동구조단(단장 송근호해군준장)은 13일 57구의 시신을 추가로 인양했으나 작업진전이 늦어 나머지 사체인양작업은 14일 다시 계속키로 했다.
군·경합동구조단은 특수요원을 집중투입,철야로 사체인양작업을 벌였으며 14일중으로 사체인양이 끝날것으로 보인다.14일 상오 1시 현재 확인된 사망자는 모두 1백35명이다(14일 상오1시현재).
이날 사고해역에는 1.4노트의 조류가 흐른데다 수중 시정거리마저 제로인 상태에서 초속 12∼14m의 강풍과 2∼3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작업조건이 악화돼 인양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합동구조단은 선체가 파묻힌 개펄을 제거하는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
구조단 탐색결과 사고배 4개 선실 가운데 2·3층 3개 선실에는 사체가 없으며 1층(정원 1백27명)에만 사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도재해대책본부는 유실된 사체가 있을 것으로 보고 구조단과는 별도로 14일부터 저인망을 동원,수색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관련기사 22·23면>
이날 상오 7시부터 시작된 인양작업에는 인양선 2척 등 선박 1백여척과 헬기 6대의 장비와 해난구조대원 등 특수요원 1백명이 동원됐다.
한편 구조단은 자체수색작업을 하겠다는 유족들의 요청을 사고선박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허용하고 선박 주변 1백∼2백m지점에서 수색을 하도록 했으며 사체유실을 막기 위해 선체주변에 그물을 치고 사체인양작업을 폈다.
【부안=특별취재반】 전북 부안 앞바다에 침몰한 서해훼리호 선체·사체인양작업을 펴고 있는 군·경합동구조단(단장 송근호해군준장)은 13일 57구의 시신을 추가로 인양했으나 작업진전이 늦어 나머지 사체인양작업은 14일 다시 계속키로 했다.
군·경합동구조단은 특수요원을 집중투입,철야로 사체인양작업을 벌였으며 14일중으로 사체인양이 끝날것으로 보인다.14일 상오 1시 현재 확인된 사망자는 모두 1백35명이다(14일 상오1시현재).
이날 사고해역에는 1.4노트의 조류가 흐른데다 수중 시정거리마저 제로인 상태에서 초속 12∼14m의 강풍과 2∼3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작업조건이 악화돼 인양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합동구조단은 선체가 파묻힌 개펄을 제거하는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
구조단 탐색결과 사고배 4개 선실 가운데 2·3층 3개 선실에는 사체가 없으며 1층(정원 1백27명)에만 사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도재해대책본부는 유실된 사체가 있을 것으로 보고 구조단과는 별도로 14일부터 저인망을 동원,수색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관련기사 22·23면>
이날 상오 7시부터 시작된 인양작업에는 인양선 2척 등 선박 1백여척과 헬기 6대의 장비와 해난구조대원 등 특수요원 1백명이 동원됐다.
한편 구조단은 자체수색작업을 하겠다는 유족들의 요청을 사고선박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허용하고 선박 주변 1백∼2백m지점에서 수색을 하도록 했으며 사체유실을 막기 위해 선체주변에 그물을 치고 사체인양작업을 폈다.
1993-10-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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