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쌀시장 개방 불허”/호소카와,뉴욕 기자회견서 번복

“일 쌀시장 개방 불허”/호소카와,뉴욕 기자회견서 번복

입력 1993-09-27 00:00
수정 1993-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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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욕 로이터 AFP 연합】 일본은 외국에 쌀시장을 개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 일본총리가 밝힌 것으로 지지(시사)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호소카와총리는 25일 뉴욕에서 일본기자들과 가진 회견에서 일본의 연립정부는 쌀수입자유화를 금지하는 의회의 결의를 존중할 것임을 천명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앞서 그는 뉴욕으로 출발하기 하루전인 24일 도쿄에서 미국언론들과의 기자회견에서는 일본은 교착상태에 빠진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의 진전을 위해 쌀시장을 개방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호소카와총리는 전날 기자회견 중 쌀시장 개방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것은 일본이 우루과이라운드협상과 관련해 금년내 쌀수입 자유화에 대해 어떤 식의 결정이든 내리지 않을 수 없을 것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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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호소카와총리는 27일 빌 클린턴 미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이달초 발표된 5백7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과 지난주의 금리인하조치 등 일련의 경제개혁과정을 당분간 지켜봐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93-09-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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