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장식 겸용 탈취장치/금주의 우수발명에 선정

실내장식 겸용 탈취장치/금주의 우수발명에 선정

입력 1993-08-31 00:00
수정 1993-08-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실내장식겸용 탈취장치금주의 우수발명에 선정 한국발명특허협회는 26일 금주의 우수발명으로 임정홍씨((주)아니코산업 대표)가 개발한 「실내장식을 겸한 탈취장치」를 선정했다.

실용신안으로 등록된 이 고안은 윗부분의 흡입관을 통해 들어온 공기를 탈취제로 정화시키고 흡입관은 관상용 식물로 덮어 실내장식을 겸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장치이다.

주로 냄새만을 제거할 수 있는 종래의 탈취장치는 구조가 복잡하고 탈취제 교환시 분해를 해야하는 불편이 따랐었다.

그러나 임씨가 새로 발명한 탈취장치는 연기나 먼지까지 없앨 수 있고 탈취제를 담는 케이스를 서랍식으로 만들어 탈취제 교체를 용이하게 하는 한편 외부를 관상용식물로 덮어 미관이 수려하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발명가연락처:(02)867­0404

1993-08-3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