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사고를 계기로 관제권 이원화·국내노선정책 등 항공정책 전분야에 대한 전면 점검을 벌여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관련제도 등을 보완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교통부는 이를 위해 외부 전문가,항공국 및 지방항공청 관계자,교통개발연구원 직원 등 5명 정도로 전담반을 구성,▲공항시설 및 장비 ▲관제시설 및 운용실태 ▲국내항공노선정책 ▲조종사관리 ▲항공기검사 및 정비 등 5개 분야에 걸쳐 점검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교통부는 가능한한 이달안에 점검작업을 마치고 전담반의 지적사항을 최종 검토,각종 제도를 보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통부는 군공항 관제권의 이원화문제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나 민간항공기 운항률이 전체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국방부와 협의를 거쳐 군관제권을 대폭 이양받는 문제를 연구해 나갈 방침이다.
교통부는 이를 위해 외부 전문가,항공국 및 지방항공청 관계자,교통개발연구원 직원 등 5명 정도로 전담반을 구성,▲공항시설 및 장비 ▲관제시설 및 운용실태 ▲국내항공노선정책 ▲조종사관리 ▲항공기검사 및 정비 등 5개 분야에 걸쳐 점검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교통부는 가능한한 이달안에 점검작업을 마치고 전담반의 지적사항을 최종 검토,각종 제도를 보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통부는 군공항 관제권의 이원화문제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나 민간항공기 운항률이 전체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국방부와 협의를 거쳐 군관제권을 대폭 이양받는 문제를 연구해 나갈 방침이다.
1993-08-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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