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교역확대 촉구/한 외무/대전엑스포 적극참여 당부

한­아세안 교역확대 촉구/한 외무/대전엑스포 적극참여 당부

입력 1993-07-28 00:00
수정 1993-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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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양승현기자】 한국과 아세안(ASEAN)6개국은 27일 하오 한·아세안회의을 갖고 북한핵문제를 비롯,한반도 정세와 공무원및 기술교류,아세안 컴퓨터망 개설,한국내 아세안 프로모션센터 설치문제등 쌍무간 현안을 논의했다.

한승주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한·아세안간의 교역량은 18.3% 성장을 기록,한국과 아세안국가들간의 상호의존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아세안 자유무역지대(AFTA)가 앞으로 한·아세안간의 교역과 투자분위기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장관은 이어 『다음달 개막되는 대전 EXPO에 아세안의 적극적인 참여를 환영하며 우리도 95년 방콕에서 열리는 「아세안 과학주간」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아세안과 민간부분의 참여와 협력확대방안이 논의되길 희망했다.

한장관은 또 한반도 주변정세를 설명하면서 『한반도의 안정이 동남아의 안정에 긴요한 요인』이라고 역설하고 아세안국가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앞서 아세안과 대화상대국 7개국의 외무장관들은 이날 상오이틀째 확대외무장관회담을 속개,아·태경제협의체(APEC) 지도자회의개최문제를 비롯,우루과이라운드협상, 보스니아사태,캄보디아지원문제등 지역내 경제현안을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각국 외무장관들은 아·태지역 국가들의 교류증진을 위해서는 APEC의 활성화가 긴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1993-07-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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