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고관절 관절내시경센터’ 개설… “진단·치료 전문성 강화”

연세사랑병원, ‘고관절 관절내시경센터’ 개설… “진단·치료 전문성 강화”

입력 2026-09-21 16:12
수정 2026-09-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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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상담하는 정재현(오른쪽) 연세사랑병원 고관절관절내시경센터장. 연세사랑병원 제공
환자와 상담하는 정재현(오른쪽) 연세사랑병원 고관절관절내시경센터장. 연세사랑병원 제공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이 고관절 질환 치료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고관절 관절내시경센터’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센터장은 정재현 정형외과 전문의가 맡는다.

고관절 관절내시경은 1㎝ 미만의 작은 절개를 통해 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삽입해 관절 내부를 확인하고 치료하는 최소침습 수술법이다. 대퇴비구 충돌증후군, 대퇴골두무혈성괴사, 관절염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절개 범위가 작아 조직 손상이 적고 회복이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세사랑병원 관계자는 “고관절은 신체 깊숙이 위치하고 관절 간격이 좁아 내시경 수술의 난도가 높은 만큼 집도의의 임상 경험과 숙련도가 중요하다”면서 “정 원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세브란스병원 전임의, 이대목동병원 임상교수를 거쳤다”고 말했다.

연세사랑병원은 이번 센터 개설을 통해 퇴행성 고관절염과 스포츠 손상, 대퇴비구 충돌증후군,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등의 고관절 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와 체계적인 치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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