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시간 표시 신호등 첫선/경찰청 시험운영,내년 6대도시 확대

남은시간 표시 신호등 첫선/경찰청 시험운영,내년 6대도시 확대

입력 1993-07-22 00:00
수정 1993-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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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1일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이나 건너는 도중에 보행자가 신호가 바뀌기 전까지 남은 시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신호등인 「횡단보도신호 남은시간 표시등」을 개발,94년부터 서울·부산 등 6대도시에 설치키로 했다.

경찰은 이같은 방침에 따라 우선 서울지역 가운데 도로교통안전협회 앞과 서소문교차로·경찰청정문 앞·상왕십리교차로 등 서울시내 4곳에 이 신호등을 시험적으로 설치,운영중이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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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호등은 ▲녹색등 안에 남은 시간을 표시하는 방식과 ▲별도의 숫자표시판을 설치해 적·녹색 등화시간을 모두 표시하는 방식 ▲녹색등 시간만 좀더 크게 표시하는 방식 등 세종류가 있다.

1993-07-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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