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 선물시장 96년 개설/연내 관게법 정비·대상지수 확정

주가지수 선물시장 96년 개설/연내 관게법 정비·대상지수 확정

입력 1993-07-14 00:00
수정 1993-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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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6년부터 주가지수선물시장이 개설된다.

증권거래소는 13일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증권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가지수선물시장 개설을 위한 설명회」에서 재무부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96년부터 주가지수선물시장을 개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가지수선물거래란 매매당사자간에 일정시점후의 주가지수를 매매대상으로 거래하는 제도로 주가 등락에 따른 위험을 분산하고 기관투자가들의 증시참여를 유인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홍인기증권거래소이사장은 이날 올해중 준비의 1단계조치로 선물시장개설에 필요한 관계법령의 개정 및 정비를 정부측에 건의하고 선물거래대상지수를 확정지을 방침이라고 말했다.선물거래의 대상이 되는 주식은 상장주식중 거래가 많고 시가총액의 약 60%를 점유하는 대형우량주 약 1백개 종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993-07-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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