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지하핵실험 포기”/WP지/타국이 먼저 실시하지 않는한

미 “지하핵실험 포기”/WP지/타국이 먼저 실시하지 않는한

입력 1993-07-01 00:00
수정 1993-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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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클린턴미행정부는 9차례의 지하핵실험을 추가로 실시하려던 계획을 포기했으며,다른 국가가 먼저 핵실험을 실시하지 않는 한 핵실험을 재개하지 않는다는 새로운 핵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정부관리들의 말을 인용,미의회의 중진의원들이 제한적인 핵실험의 재개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이래 「다른 국가보다 먼저 핵실험을 실시하지 않는다」는 새로운 핵정책대안이 행정부내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화 서울시의원 “침수에 싱크홀까지… 사고 터진 뒤 움직이면 늦다”

서울시의회 이동화 의원(서대문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물순환안전국 업무보고에서 집중호우에 대비한 빗물받이 관리와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강화해 침수와 지반침하 사고를 사전에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물순환안전국장에게 서울시의 시간당 강우 대응 역량을 따져 물으며, 대심도 빗물터널 같은 거점형 방재시설 확충은 물론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빗물받이와 하수관로를 세밀하게 정비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냈다. 물순환안전국장은 “서울시는 큰 범위에서 시간당 70~80㎜ 수준의 강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수방능력을 갖춰가고 있다”면서도 강우량과 지역 여건에 따라 골목길 등에서 침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심도 빗물터널과 저류조 설치, 빗물펌프장 성능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의원은 “아무리 좋은 시설을 갖춰도 담배꽁초나 낙엽, 비닐 등으로 빗물받이가 막혀 있으면 제 기능을 할 수 없다”며 “특히 상습침수지역은 일반 지역보다 점검 횟수와 관리 수준을 높여 집중호우가 오기 전에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반침하 예방대책도 도마에 올랐다. 이 의원은
thumbnail - 이동화 서울시의원 “침수에 싱크홀까지… 사고 터진 뒤 움직이면 늦다”

관리들은 새 핵정책에 관한 몇가지 세부사항을 먼저 타결하고 외국의 주요지도자들과의 사전협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클린턴대통령이 언제 새로운 핵정책을 발표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1993-07-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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