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원선 재검토 8개사업 예산 집행
감사원은 8일 이회창원장 주재로 감사위원 회의를 열고 경제기획원 외무부 농어촌진흥공사에 대한 일반감사 결과 등을 의결하고 부당사항이 적발된 해당기관에 시정·주의등을 요구했다.
지난 4월26일부터 5월15일 사이에 각각 진행된 일반감사에서 경제기획원은 92년도와 93년도 중에 투자심사결과 타당성이 있는 사업으로 결정된 11개사업중 6건만 예산편성에 반영하고 낙후지역개발사업등 나머지 5개사업은 예산에 전혀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기획원은 또 자료 미비등으로 검토가 불가능하거나 투자효과가 낮아 재검토키로 결정된 20개 사업중 새만금지구 개발사업등 8개사업은 사업비를 예산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는등 투자심사결정내용과 세출예산편성 업무가 서로 연계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무부는 허위로 외빈접대계획을 세워놓고 국내 음식점 주인에게 계획보다 많은 경비를 지급하거나 실제로 외빈을 접대하지 않고도 경비를 지급한뒤 그 차액을 뒤늦게 회수하는 방법으로 지난해 초부터 지금까지 총 2억5천여만원의 특별판공비를 변칙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8일 이회창원장 주재로 감사위원 회의를 열고 경제기획원 외무부 농어촌진흥공사에 대한 일반감사 결과 등을 의결하고 부당사항이 적발된 해당기관에 시정·주의등을 요구했다.
지난 4월26일부터 5월15일 사이에 각각 진행된 일반감사에서 경제기획원은 92년도와 93년도 중에 투자심사결과 타당성이 있는 사업으로 결정된 11개사업중 6건만 예산편성에 반영하고 낙후지역개발사업등 나머지 5개사업은 예산에 전혀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기획원은 또 자료 미비등으로 검토가 불가능하거나 투자효과가 낮아 재검토키로 결정된 20개 사업중 새만금지구 개발사업등 8개사업은 사업비를 예산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는등 투자심사결정내용과 세출예산편성 업무가 서로 연계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무부는 허위로 외빈접대계획을 세워놓고 국내 음식점 주인에게 계획보다 많은 경비를 지급하거나 실제로 외빈을 접대하지 않고도 경비를 지급한뒤 그 차액을 뒤늦게 회수하는 방법으로 지난해 초부터 지금까지 총 2억5천여만원의 특별판공비를 변칙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1993-06-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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