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범죄·시위 강경대처/11일 사정협의회/퇴페문화추방도 본격화

폭력범죄·시위 강경대처/11일 사정협의회/퇴페문화추방도 본격화

입력 1993-06-06 00:00
수정 1993-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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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김영삼대통령이 제시한 「함께 하는 개혁」을 사정차원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폭력범죄와 시위및 집단이기주의를 집중 척결해 나가는 한편 국민윤리와 도덕에 위해를 미치는 음란퇴폐문화추방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11일낮 김영수청와대민정수석주재로 사정기관협의회를 열어 김대통령이 취임후 첫 기자회견에서 밝힌 개혁방향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사정활동과 방향을 협의조정한다.

황영하감사원사무총장,김효은경찰청장,추경석국세청장,김도언대검차장,이용성은행감독원장,한이헌공정거래위원장,김시형총리실행조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사정협의회에서 정부는 민생사정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및 법질서확립방안등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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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당국은 특히 김대통령이 「공직자의 처신에 대한 도덕적 성찰」을 강조함에 따라 공직자의 윤리관및 도덕관을 확립한다는 계획아래 공직자의 축첩행위를 비롯,공직사회의 도덕을 타락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3-06-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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