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남부지청 문규상검사는 2일 교육부장관에게 부탁해 전문대교수로 채용시켜 주겠다고 속여 2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전교육개혁위원회 소속 운전사 강충현씨(35)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강씨는 지난90년5월 세종문화회관 별관 커피숍에서 모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있던 김모씨(30)에게 『교육부장관을 잘 알고있는데 전문대 교수로 채용되도록 해주겠다』며 교제비 명목으로 4백여만원을 받는등 5차례에 걸쳐 2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지난90년5월 세종문화회관 별관 커피숍에서 모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있던 김모씨(30)에게 『교육부장관을 잘 알고있는데 전문대 교수로 채용되도록 해주겠다』며 교제비 명목으로 4백여만원을 받는등 5차례에 걸쳐 2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1993-06-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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