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 연합】일본은 모스크바와의 관계를 개선하라는 국제적 압력으로 금년의 G7(선진공업 7개국) 정상회담에서는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이른바 북방 4개도서의 반환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본신문들이 29일 보도했다.
이 신문들은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총리가 28일 의회에서 러시아와의 영토분쟁에 대한 일본의 입장이 작년 뮌헨 G7 정상회담의 정책선언에 분명히 제시됐기 때문에 『이를 되풀이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미야자와 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일본이 러시아와 보리스 옐친 대통령에 대한 정책을 완화하고 있다는 새로운 신호이며 이같은 정책전환의 요인은 미국의 압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신문들은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총리가 28일 의회에서 러시아와의 영토분쟁에 대한 일본의 입장이 작년 뮌헨 G7 정상회담의 정책선언에 분명히 제시됐기 때문에 『이를 되풀이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미야자와 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일본이 러시아와 보리스 옐친 대통령에 대한 정책을 완화하고 있다는 새로운 신호이며 이같은 정책전환의 요인은 미국의 압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93-05-3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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