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접촉때 의제·날짜 수정제의할듯/정부,금명 전략회의… 최종안 마련
정부는 26일 북한의 남북정상회담 개최협의를 위한 특사교환 제의에 대해 일단 긍정적으로 수용하되 북한이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 여부를 타진해 나가면서 차관급실무회의 날짜와 의제 등을 수정제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특히 북측의 이번 제안의 최종 속셈이 어디에 있든 형식상 문민정부와 대화를 갖자고 적극적 의사를 보내온 만큼 북한측의 회담제의의 진의외 핵문제 해결의 의지를 파악한다는 차원에서도 북측이 제안한 차관급 실무접촉에는 응한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와 관련,청와대·통일원·안기부·외무부 등 관련 부처간 의견조율을 거쳐 금명간 통일관계 전략회의를 갖고 최종대응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이에따라 26일 방한한 전기침 외교부장으로부터 중국측의 의견을 듣는 한편 외교채널을 통해 미국 등 다른 북한 핵문제 관련당사국들의 입장을 타진한 뒤 오는 29일쯤 북한측에 우리측의 입장을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26일 북한의 남북정상회담 개최협의를 위한 특사교환 제의에 대해 일단 긍정적으로 수용하되 북한이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 여부를 타진해 나가면서 차관급실무회의 날짜와 의제 등을 수정제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특히 북측의 이번 제안의 최종 속셈이 어디에 있든 형식상 문민정부와 대화를 갖자고 적극적 의사를 보내온 만큼 북한측의 회담제의의 진의외 핵문제 해결의 의지를 파악한다는 차원에서도 북측이 제안한 차관급 실무접촉에는 응한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와 관련,청와대·통일원·안기부·외무부 등 관련 부처간 의견조율을 거쳐 금명간 통일관계 전략회의를 갖고 최종대응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이에따라 26일 방한한 전기침 외교부장으로부터 중국측의 의견을 듣는 한편 외교채널을 통해 미국 등 다른 북한 핵문제 관련당사국들의 입장을 타진한 뒤 오는 29일쯤 북한측에 우리측의 입장을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1993-05-2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