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12일전 NPT복귀땐 대북경협 재개 검토”/한 부총리 밝혀

“새달 12일전 NPT복귀땐 대북경협 재개 검토”/한 부총리 밝혀

입력 1993-05-07 00:00
수정 1993-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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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6일 『북한이 오는 6월12일 이전까지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복귀하면 그에 상응하는 단계적 대북유화책을 검토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부총리는 이날 낮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특별사찰과 남북한 동시사찰을 모두 수용해야 한다는 대원칙에는 변화가 없다』고 전제하면서도 『그러나 북한이 NPT에 복귀하는 것만으로도 남북관계의 긴장상태는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해 「선NPT복귀 후특별사찰수용」방침에 따른 북한의 핵개발저지전략을 전개하고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한부총리는 그러나 『사찰문제가 해결돼 북한의 핵투명성이 보장되어야 남북관계가 파격적인 발전의 계기를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3-05-0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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