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인사비리 관련 준장 2명 추가구속/국방부 검찰부

해군 인사비리 관련 준장 2명 추가구속/국방부 검찰부

입력 1993-05-02 00:00
수정 1993-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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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인사비리를 수사중인 국방부 검찰부는 1일 김종호 전해군참모총장에게 진급과 관련해 뇌물을 준 것으로 드러난 정일철준장(정훈감·해사 20기)과 전건식준장(2함대 2전투전단장·해사 20기)을 추가구속,해군본부 헌병감실에 수감했다.

이들 2명은 지난 90년도 해군 정기인사때 김전총장에게 진급청탁및 사례비 명목으로 각각 2천만원 이상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써 해군 인사비리 사건으로 구속된 현역장성은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검찰부는 현재 영국 런던대에 유학중인 이연근준장(해사 23기)이 김전총장 재임시 해군장교와 부인들을 상대로 진급브로커 역할을 했다는 진정 등에 따라 금명간 귀국시켜 사실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키로 했다.

1993-05-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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