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족」 집중 단속/정부/마약복용 묵인 유흥업소 추적

「오렌지족」 집중 단속/정부/마약복용 묵인 유흥업소 추적

입력 1993-02-06 00:00
수정 1993-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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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불법영업도 적발

정부는 5일 상오 박영훈국무총리 행정조정실 제4행정조정관 주재로 관계부처 실무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질서·새생활 실무대책협의회를 개최,아직 시행되지도 않은 「단란주점」의 간판을 내걸고 불법영업하는 업소가 늘어남에 따라 시·도공무원을 동원,불법간판등 불법시설물을 철거하고 영업주를 고발조치하는등 강력한 단속을 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서초구 제일생명 부근등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취객을 상대로 유객행위를 하는 호객꾼(일명 삐끼)에 대해서는 심야영업단속및 무허가업소 척결차원에서 단속키로 했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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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른바 「오렌지족」들의 주요 출입처인 서울 압구정동·신사동·역삼동 등의 유흥업소를 집중단속,마약복용등 위법여부를 추적하고 정권이양기를 틈탄 개발제한구역 불법훼손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1993-02-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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