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파 살인·방화·습격사건/독 현역병 대거 가담

극우파 살인·방화·습격사건/독 현역병 대거 가담

입력 1993-02-02 00:00
수정 1993-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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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유세진특파원】 독일군의 현역 병사들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고도 적극적으로 반외국인 폭력에 가담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일간지 「빌트」는 1일 지난해 발생한 망명신청자숙소 습격·방화 사건중 14건 이상에 군인이 가담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2건의 극우폭력 살인사건과 관련,군인이 피의자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국방부의 비밀 징계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빌트지는 또 군인들이 군용 권총과 소이탄,연습용 탄약 등을 동원,외국인 숙소를 습격하거나 불을 질렀다고 밝혔다.

1993-02-0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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