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에서도 금년에 경영 악화,빚,실적부진등 경제적인 이유로 자살한 사람이 예년보다 엄청나게 많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경찰청이 27일 발표한 지난 11월말 현재까지의 「자살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개월 동안의 전국 자살자 수는 총 1만9천4백41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백41명(1.2%)이 늘어난 반면 「경제적인 이유」에 의한 자살은 3백40명(23.0%)이나 증가한 1천8백18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금년의 자살자 수가 전체적인 면에서도 지난해와 별 차이가 없으면서도 경제적인 이유에 의한 자살자가 23%나 늘어났다는 것은 지난83년 이래 처음있는 일』 이라고 지적했다.
일본 경찰청이 27일 발표한 지난 11월말 현재까지의 「자살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개월 동안의 전국 자살자 수는 총 1만9천4백41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백41명(1.2%)이 늘어난 반면 「경제적인 이유」에 의한 자살은 3백40명(23.0%)이나 증가한 1천8백18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금년의 자살자 수가 전체적인 면에서도 지난해와 별 차이가 없으면서도 경제적인 이유에 의한 자살자가 23%나 늘어났다는 것은 지난83년 이래 처음있는 일』 이라고 지적했다.
1992-12-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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