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중공업 합병 2년 연기/94년말까지… 수영만부지 매각도

대우조선­중공업 합병 2년 연기/94년말까지… 수영만부지 매각도

입력 1992-12-22 00:00
수정 1992-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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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 연말까지로 돼있는 대우조선과 대우중공업의 합병시한을 94년말까지 2년더 연기해주기로 했다.

정부는 21일 하오 최각규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당초 올 연말까지로 돼있던 대우조선과 중공업의 합병등 합리화계획의 이행시한을 94년말로 연장해주기로 의결했다.

이에따라 올 연말시한이던 부산 수영만부지의 매각이행도 94년말로 자동연장됐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중랑 면목패션특구’ 재도약 시동… 도시재생 본격화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멈춰 섰던 ‘중랑 면목패션특구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정상화와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019년 면목패션특구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이후 사업 보류 등으로 난항을 겪어온 면목동 일대 개발에 다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임 의원은 지역 봉제업 자원을 활용한 도시 제조업 지원과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 2025년 관련 용역 예산을 직접 확보하며 멈춰 섰던 사업 재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말 최종 완료를 목표로 하는 ‘면목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용역’은 지난 5월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갔다. 이번 용역을 통해 구체화될 주요 핵심 과제로는 ▲면목패션봉제 지속가능허브 조성 ▲면목 특화가로 조성 ▲면목천로 조성 등이 대표적이다. 임 의원은 지난 6월 30일 담당 부서와 간담회를 갖고 용역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그는 계획안에 대해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경제의 실질적인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상봉 먹자골목 등 인근 상권과 연계해 지역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언했다. 이어 “GTX-B 노선 착공 등 면목동 일대에 대형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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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한 관계자는 『자산재평가작업에 9개월이 소요되고 자산재평가 작업이후에도 주주총회소집등으로 40∼50일이 걸리는 점을 감안,합리화계획이행시한을 이같이 연장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2-12-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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