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개국 참가」 10대뉴스에 1위에/대전하바로프스크시 결연 추진/「KOEX」서 92컴퓨터영상축전
○2위엔 「그날은」
◎…92년도 대전엑스포 10대 뉴스가 선정됐다.
조직위가 최근 발표한 10대 뉴스중 1위는 전문엑스포(SpecialExposition)역사상 최대의 나라가 참여하는 「공식 참가통보 국가 1백개국」이었고 2위는 가수 코리아나가 부른 엑스포 주제가 「그날은」이,3위는 2만2천명이 지원한 「엑스포 자원봉사자 공모」였다.
4위는 「대통령 대전엑스포 건설현장 시찰」,5위는 국내최초의 공법으로 실시된 「한빛탑 상량식」、6위는 세비아엑스포에서 인수한 「BIE(국제박람회기구)기 인수」,7위는 「대전엑스포 홍보사절 선발」,8위는 90개국이 참가한 「엑스포 정부대표자회의」,9위는 「아마추어 무선국 시험전파 발사」,10위는 「대전건설현장 방문객 10만명 돌파」가 각각 선정됐다.
○유명CG작품 전시
◎…「92 컴퓨터영상축전」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다.
조직위와 한국방송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축전은 「만지고,느끼고,참여하자」를 주제로 컴퓨터 그래픽 분야의 국내외 유명작가 작품이 전시되고 HDTV·레이저·멀티미디어등 특수영상을 통해 3차원의 시스템을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관련기기들을 직접 조작,기기들과 대화를 하면서 미래 첨단정보사회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했던 「91 컴퓨터 영상축전」에는 하루 평균 1만3천명씩,4일동안 모두 5만1천명이 관람했었다.
○시의회의장 합의로
◎…대전시와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 사이에 엑스포93을 계기로 자매결연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일 엑스포 건설현장과 대전시를 방문한 하바로프스크시 니콜라에비치 시의장은 김두형 대전시의회 의장을 만나 앞으로 두 도시의 우호를 증진시키기 위해 자매결연 추진 문제를 협의했다.
하바로프스크시는 러시아 극동지역에 위치한 하바로프스크주의 수도로 인구 67만명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이다.<오풍연기자>
○2위엔 「그날은」
◎…92년도 대전엑스포 10대 뉴스가 선정됐다.
조직위가 최근 발표한 10대 뉴스중 1위는 전문엑스포(SpecialExposition)역사상 최대의 나라가 참여하는 「공식 참가통보 국가 1백개국」이었고 2위는 가수 코리아나가 부른 엑스포 주제가 「그날은」이,3위는 2만2천명이 지원한 「엑스포 자원봉사자 공모」였다.
4위는 「대통령 대전엑스포 건설현장 시찰」,5위는 국내최초의 공법으로 실시된 「한빛탑 상량식」、6위는 세비아엑스포에서 인수한 「BIE(국제박람회기구)기 인수」,7위는 「대전엑스포 홍보사절 선발」,8위는 90개국이 참가한 「엑스포 정부대표자회의」,9위는 「아마추어 무선국 시험전파 발사」,10위는 「대전건설현장 방문객 10만명 돌파」가 각각 선정됐다.
○유명CG작품 전시
◎…「92 컴퓨터영상축전」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다.
조직위와 한국방송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축전은 「만지고,느끼고,참여하자」를 주제로 컴퓨터 그래픽 분야의 국내외 유명작가 작품이 전시되고 HDTV·레이저·멀티미디어등 특수영상을 통해 3차원의 시스템을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관련기기들을 직접 조작,기기들과 대화를 하면서 미래 첨단정보사회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했던 「91 컴퓨터 영상축전」에는 하루 평균 1만3천명씩,4일동안 모두 5만1천명이 관람했었다.
○시의회의장 합의로
◎…대전시와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 사이에 엑스포93을 계기로 자매결연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일 엑스포 건설현장과 대전시를 방문한 하바로프스크시 니콜라에비치 시의장은 김두형 대전시의회 의장을 만나 앞으로 두 도시의 우호를 증진시키기 위해 자매결연 추진 문제를 협의했다.
하바로프스크시는 러시아 극동지역에 위치한 하바로프스크주의 수도로 인구 67만명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이다.<오풍연기자>
1992-12-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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