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관 23년만에 「별」 달아

임관 23년만에 「별」 달아

안병준 기자 기자
입력 1992-11-29 00:00
수정 1992-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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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각군의 준장진급자들은 최소한 23년의 군생활을 한끝에 별을 따는 영광을 안았다.

육군의 경우 가장 빠른 기간에 장군이 된 육사26기는 지난 70년 소위로 임관,23년만에 별을 단 셈이며 육사생도시절까지 포함하면 27년이 걸렸다.

해군과 공군은 육군보다 1∼2년 늦으며 학군(ROTC)은 2∼3년이 더 늦을뿐 아니라 진급률도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이다.

육사26기는 올해 9명이 장군으로 진급했으나 ROTC7기는 겨우 1명만이 진급했다.

육사는 한 기수당 평균 30여명이 장군으로 진급하나 ROTC는 불과 1∼2명밖에 되지 않는다.

이번 장성진급자중 육군의 경우 서울이 3명,부산2,경기7,강원5,충남2,전북5,전남8,경북5,경남8,제주1명등으로 특정 지역의 편중은 없다.

장군이 되면 의전상 모두 36가지가 달라진다.

정복과 예복의 계급장은 물론이려니와 차량·통신·무장·별판·월급·식당등의 예우가 바뀐다.<안병준기자>
1992-11-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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