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한·미 우호관계 유지”/KBS회견

클린턴,“한·미 우호관계 유지”/KBS회견

입력 1992-11-07 00:00
수정 1992-11-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지도자와 접촉도 기대/주한미군 계속 주둔/“무역에 외교수단 동원”/ABC TV대담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당선자는 5일(현지시간) 『앞으로 한국과의 좋은 관계를 갖기를 희망하며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클린턴당선자는 이날 상오 아칸소주지사 관저에서 나와 조깅을 하던 길에 KBS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히고 『한국과 많은 이해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우리는 한국지도자들과도 만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클린턴의 정책담당보좌관인 브루스 리드는 『유럽에서는 군병력을 감축할 계획이지만 한국에서는 미군이 계속 주둔할 것임을 클린턴당선자가 확실히 밝혔다』고 전하고 『한미간 기존 우호협력관계는 계속 유지될 것이며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클린턴이 대통령에 당선된 뒤 한국기자와 만나 자신의 의견을 개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2-11-07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