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 태극기에 벅찬 감동”/당국의 「극진한 예우」 확인… 가슴뿌듯/중국인들 “한국말 배우고 싶다” 관심/이젠 남북화해 차례… 조선족 동포들이 중매역할 할것
노태우대통령의 중국방문은 그것이 우리 국가원수로서는 역사상 처음이라는 뜻 말고도 훨씬 많고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그리고 중국에 살고 있는 2백만명이 넘는 우리동포들에게는 더욱 감격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노대통령의 방중을 지켜본 현지 동포들의 소감과 바람을 좌담으로 엮어본다.
●참석자
최응구(북경대교수,북경대조선문화연구소장 국제고려학회 회장)
김 철(중국작가협회상무이사,「민족문학」총편집)
서영섭(중앙민족대학어학교수북경조선언어학회이사장)
박천균(중앙인민방송 민족부부주임)
김형직(중앙인민방송 기자)
이경춘(중앙방송예술단가수북경아리랑악단가수)
좌담장소=북경국제호텔
일 시=9월28일
▲김철=노대통령이 오신날 저녁 우리가족은 얼마나 서운했는지 모릅니다.며칠전부터 잔뜩 기대하고 노대통령이 중국지도자들과 담화를 나누는 당당한 모습을 기다렸는데 비행기에서 내려 악수하는 모습만 간단히 보여주고 지나갔으니 얼마나 서운했겠어요.조그만 나라라해서 얕잡아보는건가,북한 때문인가등 여러가지를 생각하다가 공식행사가 다음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안심하긴 했지만 그래도 못미더워서 다음날 아침 천안문광장으로 나가봤었습니다.
▲서영섭=첫날 TV를 보고 실망한 것은 우리집도 마찬가지였습니다.중국에 사는 동포들 모두가 같은 심정이었을 겁니다.하지만 다음날부터 의장대 사열,중국지도자들과 당당하게 담화를 나누시는 모습이 방영되자 마음이 놓였지요.
▲김철=천안문광장에 내걸린 태극기를 보니까 뭐라 말할수 없는 느낌이 들더군요.해방때까지만해도 이곳 중국땅에는 『동해물과…』하는 국가와 태극기가 있었지요.또 어릴때이긴 했지만 독립군이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을 본 기억이 생생한데 40여년만에 아시아 동방의 한복판이라 할수 있는 천안문광장에서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고 있으니 만감이 교차하는걸 느꼈어요.그래서 사진도 많이 찍어뒀습니다.
▲김형직=노대통령의 중국방문과 태극기의 등장은 역사적으로도 큰 의의가 있습니다.제가 알기로는 1897년 10월12일 당시 고종황제가 아관파천직후 국호를 대한으로 선포한 이래 95년만에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국가원수가 되니까요.
▲김철=그래서 나는 환영식이 열리는 시간에 직접 천안문에 나가봤어요.제대로 대접을 받고 있나해서요.예포소리를 듣고는 또 놀랐습니다.21발이어야 할텐데 나는 11발만 들은것 같거든요.그래서 옆에 있는 중국사람들에게 물어보자 그들은 분명히 21발을 들었다고 해서 또 마음을 놓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여기 나온 중국인들이 무슨 얘길 나누는지 궁금해서 귀를 기울여봤어요.한 여자경찰은 남자경비원들에게 『노대통령이 잘생겼다』『미남인데』를 연발하더군요.그 옆에는 시골에서 구경나온 듯한 사람들이 『한국은 아시아의 4용이야』 『대단해요』라며 얘기를 주고 받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경춘=요즘은 택시를 타다보면 기사들이 한국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걸 느끼게 됩니다.얘기를 나누다가 내가 조선족이란 걸 알게 되면 남쪽과 북쪽의사는 형편을 꼬치꼬치 캐묻기도 하고 특히 개방정책을 추진하면서부턴 『왜 한국과 빨리 수교를 않는가』라는 질문을 수없이 받아왔어요.이제 수교가 되고 노대통령께서 역사적인 중국방문까지 실현하셨으니 「왜 수교않느냐」는 추궁(?)을 안받게 됐습니다.
▲최응구=이제 수교도 됐고 노대통령도 오셨으니 한국측에 부탁하고 싶은 얘기도 나눠봅시다.나는 양국 당국자들이 정치·경제·외교에만 신경을 쏟지말고 동양문화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최근의 국제정세는 서구·북미 등의 지역연합이 강화되고 있는데 그 배경은 지연이나 경제문제보다는 문화적 전통이 중요하다고 봅니다.서구는 유럽문화,북미는 또 나름대로 그들의 전통을 중심으로 뭉치고 있으니 중국·한국·일본등 동양문화권도 단결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한국인들이 여유를 갖고 살길 바랍니다.매스컴에서는 일본만 보면 무조건 내리치기만 하는데 이것도 여유가 없기 때문이라 봅니다.그렇게 과거에 사로잡혀 있기보다는 그들로부터 배울 것은 배워서 그들을앞서야 하지 않겠어요.
중국은 한국과 수교하면서도 북한을 잘 관리해가고 있습니다.하지만 한국은 대만을 버려야만 했는데 물론 여러 여건들을 얘기할 수 있지만 이런 점은 중국으로부터 배울만도 합니다.
▲서영섭=남북한 기자들도 이젠 반성을 해야합니다.왜그런지 남쪽에서 온 기자들은 우리를 통해 북의 허물을 캐내려 하고 북에서 온 사람들 역시 우리를 통해 남쪽의 약점을 잡아내려 하니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기자뿐 아니라 학자들도 그런 경향이 있어요.이젠 제발 남북이 진심으로 화합해야 합니다.
▲김형직=남북통일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남북을 화해시켜야 하지 않겠어요.남북을 화해시키는 중매자 역할은 이제 우리 중국거주 조선족 동포들이 맡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과거에는 중국이 북측하고만 관계를 가졌으나 이제 남북한 양측과 수교를 맺은 이상 우리는 정부의 눈치를 볼 필요없이 중간자 입장에서 남북화해에 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김철=중국인들이 평소 한국이나 일본사람들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도 여기서 소개해 드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은 똑똑합니다.너무 똑똑해요.그래서 모두가 대통령 같습니다.하지만 응집력이 없다는 흠을 발견할 수 있어요.장작으로 장작을 묶을 수 없는 법입니다.반드시 부드러운 버들가지가 있어야 묶을 수 있어요.네말은 들을게 없고 내말만 들어야 한다는 식은 곤란하지 않겠어요.
반면 일본인들은 자기들을 평가할때 『우리는 바보 9명에 똑똑한 사람 1명꼴로 살아간다.그래서 우리는 시키는대로 하고 그래서 모든게 잘 돼가는 것같다』고 말합니다.한국은 그 반대로 똑똑한 사람 9명에 바보 1명이 끼어있는 상황이니 소리가 요란스럽다고 한국인들을 평가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김형직=중국인들은 근본적으로 일본보다는 한국을 더 좋아합니다.그 이유는 일본의 경우 중국을 침략한 적이 있고 중국이 옛날에 한국을 침략한 적은 있으나 한국이 중국을 침략한 적은 없지 않습니까.그런 역사적 이유로 한국을 더 좋아합니다만 옥의 티로 생각하는게 있다면 한국인들이 너무 약삭빠르다는 점을 들고 있습니다.
▲박천균=경제적 측면에서도 중국은 한국을 더 선호합니다.일본은 중국에 비해 너무 발전돼 있어서 기술이나 경영방식 등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점이 많은데 한국은 바로 우리 앞에서 나아가고 있으니 가장 적합한 합작파트너라 생각할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김철=하지만 한국인들을 대면해본 중국인들은 「우레소리는 큰데 왜 빗방울은 없느냐」고 반문합니다.기업인들이 중국을 찾아오면 반드시 거대한 투자계획을 거론은 하지만 실제 성사된게 없어서 하는 얘깁니다.연변에서는 한국인들이 백두산에 입으로만 지은 호텔이 2천개나 된다고 합니다.오는 사람마다 호텔을 짓겠다고 큰소리를 치지만 돌아간 뒤에는 모두가 꿀먹은 벙어리가 돼버리기 때문이지요.
▲서영섭=어쨌든 두나라 수교이후 한국에 진출하려는 야망을 가진 중국청년들이 부쩍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어요.한글을 배우겠다고 졸라대는 전화를 최근들어 수없이 받고 있는데 이들은 1주일에 그저 1시간씩이라도 좋으니 한글을 가르쳐달라고 합니다.그들은 한국에 사무소를 내고 장사를 시작할 생각이라고 해요.
▲김철=개혁개방정책으로 문호가 개방된 중국대륙은 큰 고기덩어리와 같습니다.일본도 미국도 영국도 다들 와서 고기를 먹고 그 덕분에 중국도 좀 먹자는 것입니다.우리 조선족 입장에서는 기왕이면 한국이 좀 더 많이 챙겨가길 바라고 있습니다.<북경=최두삼특파원>
노태우대통령의 중국방문은 그것이 우리 국가원수로서는 역사상 처음이라는 뜻 말고도 훨씬 많고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그리고 중국에 살고 있는 2백만명이 넘는 우리동포들에게는 더욱 감격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노대통령의 방중을 지켜본 현지 동포들의 소감과 바람을 좌담으로 엮어본다.
●참석자
최응구(북경대교수,북경대조선문화연구소장 국제고려학회 회장)
김 철(중국작가협회상무이사,「민족문학」총편집)
서영섭(중앙민족대학어학교수북경조선언어학회이사장)
박천균(중앙인민방송 민족부부주임)
김형직(중앙인민방송 기자)
이경춘(중앙방송예술단가수북경아리랑악단가수)
좌담장소=북경국제호텔
일 시=9월28일
▲김철=노대통령이 오신날 저녁 우리가족은 얼마나 서운했는지 모릅니다.며칠전부터 잔뜩 기대하고 노대통령이 중국지도자들과 담화를 나누는 당당한 모습을 기다렸는데 비행기에서 내려 악수하는 모습만 간단히 보여주고 지나갔으니 얼마나 서운했겠어요.조그만 나라라해서 얕잡아보는건가,북한 때문인가등 여러가지를 생각하다가 공식행사가 다음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안심하긴 했지만 그래도 못미더워서 다음날 아침 천안문광장으로 나가봤었습니다.
▲서영섭=첫날 TV를 보고 실망한 것은 우리집도 마찬가지였습니다.중국에 사는 동포들 모두가 같은 심정이었을 겁니다.하지만 다음날부터 의장대 사열,중국지도자들과 당당하게 담화를 나누시는 모습이 방영되자 마음이 놓였지요.
▲김철=천안문광장에 내걸린 태극기를 보니까 뭐라 말할수 없는 느낌이 들더군요.해방때까지만해도 이곳 중국땅에는 『동해물과…』하는 국가와 태극기가 있었지요.또 어릴때이긴 했지만 독립군이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을 본 기억이 생생한데 40여년만에 아시아 동방의 한복판이라 할수 있는 천안문광장에서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고 있으니 만감이 교차하는걸 느꼈어요.그래서 사진도 많이 찍어뒀습니다.
▲김형직=노대통령의 중국방문과 태극기의 등장은 역사적으로도 큰 의의가 있습니다.제가 알기로는 1897년 10월12일 당시 고종황제가 아관파천직후 국호를 대한으로 선포한 이래 95년만에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국가원수가 되니까요.
▲김철=그래서 나는 환영식이 열리는 시간에 직접 천안문에 나가봤어요.제대로 대접을 받고 있나해서요.예포소리를 듣고는 또 놀랐습니다.21발이어야 할텐데 나는 11발만 들은것 같거든요.그래서 옆에 있는 중국사람들에게 물어보자 그들은 분명히 21발을 들었다고 해서 또 마음을 놓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여기 나온 중국인들이 무슨 얘길 나누는지 궁금해서 귀를 기울여봤어요.한 여자경찰은 남자경비원들에게 『노대통령이 잘생겼다』『미남인데』를 연발하더군요.그 옆에는 시골에서 구경나온 듯한 사람들이 『한국은 아시아의 4용이야』 『대단해요』라며 얘기를 주고 받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경춘=요즘은 택시를 타다보면 기사들이 한국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걸 느끼게 됩니다.얘기를 나누다가 내가 조선족이란 걸 알게 되면 남쪽과 북쪽의사는 형편을 꼬치꼬치 캐묻기도 하고 특히 개방정책을 추진하면서부턴 『왜 한국과 빨리 수교를 않는가』라는 질문을 수없이 받아왔어요.이제 수교가 되고 노대통령께서 역사적인 중국방문까지 실현하셨으니 「왜 수교않느냐」는 추궁(?)을 안받게 됐습니다.
▲최응구=이제 수교도 됐고 노대통령도 오셨으니 한국측에 부탁하고 싶은 얘기도 나눠봅시다.나는 양국 당국자들이 정치·경제·외교에만 신경을 쏟지말고 동양문화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최근의 국제정세는 서구·북미 등의 지역연합이 강화되고 있는데 그 배경은 지연이나 경제문제보다는 문화적 전통이 중요하다고 봅니다.서구는 유럽문화,북미는 또 나름대로 그들의 전통을 중심으로 뭉치고 있으니 중국·한국·일본등 동양문화권도 단결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한국인들이 여유를 갖고 살길 바랍니다.매스컴에서는 일본만 보면 무조건 내리치기만 하는데 이것도 여유가 없기 때문이라 봅니다.그렇게 과거에 사로잡혀 있기보다는 그들로부터 배울 것은 배워서 그들을앞서야 하지 않겠어요.
중국은 한국과 수교하면서도 북한을 잘 관리해가고 있습니다.하지만 한국은 대만을 버려야만 했는데 물론 여러 여건들을 얘기할 수 있지만 이런 점은 중국으로부터 배울만도 합니다.
▲서영섭=남북한 기자들도 이젠 반성을 해야합니다.왜그런지 남쪽에서 온 기자들은 우리를 통해 북의 허물을 캐내려 하고 북에서 온 사람들 역시 우리를 통해 남쪽의 약점을 잡아내려 하니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기자뿐 아니라 학자들도 그런 경향이 있어요.이젠 제발 남북이 진심으로 화합해야 합니다.
▲김형직=남북통일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남북을 화해시켜야 하지 않겠어요.남북을 화해시키는 중매자 역할은 이제 우리 중국거주 조선족 동포들이 맡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과거에는 중국이 북측하고만 관계를 가졌으나 이제 남북한 양측과 수교를 맺은 이상 우리는 정부의 눈치를 볼 필요없이 중간자 입장에서 남북화해에 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김철=중국인들이 평소 한국이나 일본사람들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도 여기서 소개해 드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은 똑똑합니다.너무 똑똑해요.그래서 모두가 대통령 같습니다.하지만 응집력이 없다는 흠을 발견할 수 있어요.장작으로 장작을 묶을 수 없는 법입니다.반드시 부드러운 버들가지가 있어야 묶을 수 있어요.네말은 들을게 없고 내말만 들어야 한다는 식은 곤란하지 않겠어요.
반면 일본인들은 자기들을 평가할때 『우리는 바보 9명에 똑똑한 사람 1명꼴로 살아간다.그래서 우리는 시키는대로 하고 그래서 모든게 잘 돼가는 것같다』고 말합니다.한국은 그 반대로 똑똑한 사람 9명에 바보 1명이 끼어있는 상황이니 소리가 요란스럽다고 한국인들을 평가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김형직=중국인들은 근본적으로 일본보다는 한국을 더 좋아합니다.그 이유는 일본의 경우 중국을 침략한 적이 있고 중국이 옛날에 한국을 침략한 적은 있으나 한국이 중국을 침략한 적은 없지 않습니까.그런 역사적 이유로 한국을 더 좋아합니다만 옥의 티로 생각하는게 있다면 한국인들이 너무 약삭빠르다는 점을 들고 있습니다.
▲박천균=경제적 측면에서도 중국은 한국을 더 선호합니다.일본은 중국에 비해 너무 발전돼 있어서 기술이나 경영방식 등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점이 많은데 한국은 바로 우리 앞에서 나아가고 있으니 가장 적합한 합작파트너라 생각할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김철=하지만 한국인들을 대면해본 중국인들은 「우레소리는 큰데 왜 빗방울은 없느냐」고 반문합니다.기업인들이 중국을 찾아오면 반드시 거대한 투자계획을 거론은 하지만 실제 성사된게 없어서 하는 얘깁니다.연변에서는 한국인들이 백두산에 입으로만 지은 호텔이 2천개나 된다고 합니다.오는 사람마다 호텔을 짓겠다고 큰소리를 치지만 돌아간 뒤에는 모두가 꿀먹은 벙어리가 돼버리기 때문이지요.
▲서영섭=어쨌든 두나라 수교이후 한국에 진출하려는 야망을 가진 중국청년들이 부쩍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어요.한글을 배우겠다고 졸라대는 전화를 최근들어 수없이 받고 있는데 이들은 1주일에 그저 1시간씩이라도 좋으니 한글을 가르쳐달라고 합니다.그들은 한국에 사무소를 내고 장사를 시작할 생각이라고 해요.
▲김철=개혁개방정책으로 문호가 개방된 중국대륙은 큰 고기덩어리와 같습니다.일본도 미국도 영국도 다들 와서 고기를 먹고 그 덕분에 중국도 좀 먹자는 것입니다.우리 조선족 입장에서는 기왕이면 한국이 좀 더 많이 챙겨가길 바라고 있습니다.<북경=최두삼특파원>
1992-09-30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