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강원식기자】 2명의 인명피해와 1만여 섬주민을 고립시킨 경남 남해군 창선대교 붕괴사고와 관련,창원지검 진주지청 윤형윤 검사는 5일 그동안 사고경위를 조사해온 경찰에 대교붕괴전 안전진단과정과 감독관청의 검사후 조치등을 중심으로 전면 재수사 할 것을 지시했다.이에따라 남해경찰서는 교량보수 및 관리 실무책임자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진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 정치득 보수과장(56)등 그동안 소환조사를 받아온 관계공무원 5∼6명 이외에 지난달초 안전진단에 참여했던 부산시 동구 초량동 백정수구조연구소 소장 백정수씨(56)등 관계인을 불러 사고경위를 재조사할 방침이다.
1992-08-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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