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영 노동당 당수에/부당수엔 첫 여성 베케트

스미스,영 노동당 당수에/부당수엔 첫 여성 베케트

입력 1992-07-19 00:00
수정 1992-07-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런던 AFP 로이터 연합 특약】 영국 노동당은 18일 임시전당대회를 갖고 스코틀랜드 출신의 변호사 존 스미스(53)를 신임 당수로 선출했다.

총선거에서 네번 연속 패배를 기록,금세기 최장기 야당으로 남아있는 노동당은 이날 91%의 압도적인 지지로 닐 키녹 전임 당수의 후임으로 스미스당수를 선출,보수당에 대항하기 위한 새로운 전열을 갖추었다.

키녹 전당수는 지난 4월 총선에서 집권에 실패한 뒤 83년 이래 맡아온 당수직의 사퇴를 표명했었다.

당내 우파의 핵심인물로 키녹 전당수와 비슷한 노선을 걸어온 스미스 당수는 32세때 의회에 첫 진출했으며 78∼79년 노동당정부 때 무역부장관을 역임,13년째 야당으로 남아있는 노동당에서 몇 안되는 각료경험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키녹 전당수 체제아래서 예비내각의 재무담당으로 노동당의 경제정책을 입안하는 주요역할을 맡아왔으며 차분하고 논리정연해 「은행가」라는 별명도 얻고 있다.

글래스고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일한바 있는 그가 당수에 선출된데는 그가 다음선거에서 50세의 존 메이저총리에 가장 필적할만한 인물이라는데 당내 공감대가 형성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날 부당수에는 마거릿 베케트여사(57)가 선출됐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노동당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당수가 된 베케트여사는 1974년 의회에 진출했으며 당보건사회위원장,재정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1992-07-19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