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의 한 노인(75)이 『내가 직접 관여한 것은 아니지만 일본인의 한 사람으로서 정신대문제에 대해 속죄하고 싶다.위안부로 고생했던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부탁과 함께 1천만엔을 1일 한국대사관에 기탁해왔다.
이 노인은 지난달 17일 한국대사관을 찾아와 자신의 뜻을 전하고 『자식들 모르게 하는 짓이니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이 노인은 지난달 17일 한국대사관을 찾아와 자신의 뜻을 전하고 『자식들 모르게 하는 짓이니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1992-06-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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