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2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인 도널드 람폴로씨(32·독일쾰른대 전기공학과)를 출입국관리법 위반혐의로 수배했다.
람폴로씨는 관광목적으로 28일 입국한뒤 29일 상오 한양대에서 열린 전대협 출범식 관련집회에 남아프리카공화국 학생협의회 대표자격으로 참석,전대협 조통위원장 김영하군(24·중앙대 총학생회장)과 함께 전대협 출범을 축하하는 기자회견을 하는등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람폴로씨는 관광목적으로 28일 입국한뒤 29일 상오 한양대에서 열린 전대협 출범식 관련집회에 남아프리카공화국 학생협의회 대표자격으로 참석,전대협 조통위원장 김영하군(24·중앙대 총학생회장)과 함께 전대협 출범을 축하하는 기자회견을 하는등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2-05-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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